일단 플렛메이트의 이 데님 옷은 탈부착 가능한 밍크 퍼가 첫번째 포인트 인듯합니다. 밍크퍼를 부착했을 때와 떼었을때의 옷의 느낌이 아~주 다르더라구요~ 떼었을때는 그냥 편하게 살짝 박시한 캐주얼 스타일의 데님 코트를 입은 느낌이라면 밍크퍼를 부착했을 때의 느낌은 너무나 러블리하게 나를 꾸며주면서 세미정장의 느낌까지 같이 표출 할 수 있었어요! :) 두번째 포인트는 바로 허리에 있는 벨트! 벨트를 꼭!!! 차줘야 호리한 허리 표현을 할 수 있어서 더 여성스러워 보여요~ 하지만 단점은 퍼가 살짝 털이 잘 빠지는 편이고 팔쪽 라인에 붙이는 퍼는 퍼를 고정시키는 단추가 한 개 밖에 없어서 잘 빠지는 단점이 있답니다...; ㅜ 안감으로는 하얀색 양털이 배겨져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따뜻하지는 않아서 요새처럼 추운 날씨에는 못입고 초겨울&가을에 입기 좋을듯요~^^ 옷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! ^^ 강추요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