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코무스맥시롱무스탕 생각보단 길이감이 있었어요. 부츠와 신고 하면 괜찮은 길이예요. 원래 롱한 길이를 좋아해서 저는 마음에 듭니다. 앞전에도 무스탕을 구입했다 반품하게 된 사유가 털이 너무 목폴라 니트에 사정없이 붙어버려 감당하기 어렵더라구요. 근데 이 무스탕은 그럴 염려 없네요. 전혀 옷에 붙는 털 아니구요. 부드러운 느낌은 없고 좀 투박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따뜻하답니다~그리고 멋스럽고 스타일이 나네요~맘에 드는 무스탕 만난것 같아 기분 좋네요~잘 입겠습니다. 사은품으로 주신 밍크양말 따뜻하고 쫀쫀하고 편하네요. 양말 감사히 잘 신겠습니다. 구입한 옷들도 잘 입을께요~^0^*